그래서 그렇게 준비를 했는데, 결국은 너무 심플하다 그리고 다이아몬드가 생각보다 작다 라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리세팅을 하면서 다이아몬드도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비저블 세팅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가격적인 부분때문에 솔리테어링으로 넘어가기도 하시는데요.
그러한 체형에 두꺼운 밴드를 선택하면 오히려 반지가 손가락을 잡아먹는 듯한 느낌이 들죠. 그리고 화려한 세팅은 너무 과해보이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프로포즈, 예물, 리세팅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시에나 디자인은 다이아몬드에 의한, 다이아몬드를 위한 디자인으로 세팅 시 다이아몬드가 가장 빛나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자유의 몸짓틀에 갇힌 시맥이 스스로 규제하는 틀에서 해방감을 위해 벗어나려는 자유의지를 표현
다이아몬드를 향해 타고 넘어오는 부드러운 밴드의 라인, 그리고 각지지 않은 밴드의 도톰함.
제가 손이 많이 얇은데 마디는 조금 더 굵어서 이러면 마디에 반지 사이즈를 맞춰야해요.
직원분과 한참 씨름하며 고민하다 결국 결정한 건 바이슐 위에 먼저 보여드렸던 그 디자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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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반지는 굉장히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이아가 메인이 될 수도있고 서브가 될 수도 있구요,, 작든 크든, 모양이 라운드 스퀘어 페어 에메랄드컷 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위 디자인 또한 바이슐에서 자체적으로 만들고 디자인 등록한 컬렉션인데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체중, 체격이 변하기 때문에 외형적인 모습이 많이 변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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